경시생블로그

하 비극이 찾아왔네요.블로그 3개를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었는데설마설마 했는데 블로그 3개 모두네이버 통누락이 되었네요.멘탈이 정말 흔들리네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네이버님!!!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제발다시 제 블로그를 살려주세요. 살려주기 싫으시면원인이라도 알려주세요. 사실 의심할 만한 정황만 있지 정확한 원인을 모르기때문에 그 부분이 정말 답답한 부분입니다.2015년부터 블로그를 운영한 것 같은데정확히 2년되는 시점인 것 같네요.학생, 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정말 많은 도움이 된블로그 였었는데 취직이 되자마자 이런사태가발생하고 말았네요. 여기서 굴하지 않고 정신차려서다시 으쌰으쌰 해야하는데 타격이 너무 큽니다.2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이렇게 한 순간이 무너지니마음이 아픕니다. 이 글도 ..

안녕하세요!! 여러분!!기쁜 마음에 이렇게 두서없이이야기를 시작합니다!!그만큼 제가 정말 신나서 그래요! 여러분!!! 저 !! 드디어!!컴퓨터를 구매했어요~!! 야호~하지만 주문만했지 아직 배달은안온상태입니다. ㅎㅎ 이 컴퓨터를 구매했습니다.물론 사양은 엄청 좋친않습니다목표는 배틀필드1을 매끄럽게 돌릴수 있는 컴퓨터를 구매하고 싶었는데..OTL 정말 저 게임은 미친사양인것 같네요 그래도 오버워치는 권장사양으론무난하게 돌아가는! 컴퓨터네요!제가 제 힘만으로 조금씩 저축해서컴퓨터를 사다니! 쫌 기분이 이상하네요 막상 구매하려고 이제 결제를 앞두고제 피같은 돈을 쓰려고 하니살까 말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어차피 이 컴퓨터를 안샀으면돈을 더 모아서 시계를 사려고 했어요.. 헤밀턴이나 티쏘, 라도 시계사고 ..

난 과연 잘하고 있는것인가..마이크를 구매하고 본격적으로 유튜브를구매했다. 유튜브를 진행하다보니또 욕심이 생긴다.블로그 하나도 잘못하면서 유튜브까지 한다는것이 잘하는 일인것인가... 친구1을 내게 말했다너랑 안어울린다.친구2도 제게 말했습니다.지금 하는일이나 열심히 하고일을 계속 늘리지 말라고하지만 지금은 나는 이분야에서 더 연구하고도전해 보고싶다. 그동안 해왔던것에 대해서 회의감도 들고 내가 몸담으려 했던조직에 실망도 했기때문에지금은 이 분야에 한번 도전해 보고싶다.그리고 새해에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새 컴퓨터를 사야한다.기존에 노트북으로 영상을 만드려고 하니컴퓨터가 굉장히 버벅인다.사실 유튜브 영상을 만들어서 렌더링을 하면서블로그를 하려고 했지만...렌더링 시간이 2시간 30분이다.고작 20분영상..

하하하... 오늘은 늦잠을 자버렸네요.. 분명히 6시 반정도에 알람이 울리는것을들었고, 5분만 더자야지라는 생각과5분뒤에 또 울릴 알람의 생각에 잠을 더 자다가 제가 실수로핸드폰을 잘못 눌러서알람이 안울려서 못일어났습니다. 8시 30분까지 자버렸내요자도자도 피곤이 없어지지않아요예전에 영어 독해지문 읽을때 잠 빚이라는 흥미로운 주제의 독해를 읽었었는데요. 그 지문에서 하는 얘기가오늘 자지 못한 잠은 내일로 미루어진다는이야기 였습니다. 즉 잠이 빚처럼 쌓인다는이야기죠. 잠이 빛처럼 쌓인다면 저는 엄청난 빚을지고 있겠습니다. (언제 다 갚지?)아마 죽어서야... 빚을 다 갚을듯.. 오늘은 비록 많이 늦었지만!! 오늘일찍자고 일찍일어나서 내일은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여러분도 지금 열심히 달리고 있을텐데모두 수고하..

안녕하세요?어제 고지했다시피 에일리콘서트를보고왔습니다. 장소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공연을 했었는데요.이날 많은 사람들이 콘서트를 봐서그런지회기역 1번출구에 나가면버스가 평화의전당 가는 버스입니다.타세요 아저씨들이 외치는 소리에바로 타고 쉽게 도착할수 있었어요. 경희대학교 건물하나하나가예쁘더군요. 특히 평화의전당 건물은 크기도 어마어마하고 중세시대 성같은 느낌이었음. 앞에서 아주머니들이 물이랑 불봉같은거 판매하셔서불봉2개랑 물하나 구입 좌석은 물론 가장 저렴한 좌석맨 앞에서 보고싶었지만가격이 후덜덜이 좌석도 솔직히 내겐 후덜덜한 가격그나마 가장 저렴한 좌석中맨앞자리를 일찍 예매한 덕에볼수 있었습니다. 사진에서 저렇게 나와서그런데저것보다 가깝게 보임 그런데 콘서트 날마다 게스트가 달라지는건가요?23, ..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24일 시간이 참 빠른것 같아요벌써 이제 27살입니다.언제 이렇게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가는지27살 먹도록 뭐한건지... 오늘은 기쁜날이기도 하면서안좋은날이기도 하네요그래서 반/반 크리스마스 이브라는표현을 썼습니다. 취준생인 저에게 그동안 톡톡히 용돈벌이를 해주던 블로그 1개가저품질로 bye- bye 했습니다.예... 지금 글쓰고 있는 이 블로그입니다. 이 친구를 보내줘야하나...심폐소생술을 하던지 살리려고 노력을 해야하나 지금은 고민중입니다.당분간 이 블로그에선 제 일상이야기를하려고 합니다.최대한 한번 살려보려고 노력해보려고요. 나쁜일도 있지만 좋은사실은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서 모은수입으로 에일리 콘서트를 갑니다.태어나서 처음가는 콘서트인데살짝 기대가 되면서 아쉽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