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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A 입니다.

여름 휴가 준비는 다들 잘 하고 있으세요?

저는 지난 주말에 영종도에 있는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1박 2일 펜션에서 쉬다 왔습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영종도로 휴가 오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대중교통으로도 오시기 편해서 자동차 없이 버스, 지하철로 올 수 있습니다.

1호선 송내역이나, 인천 1호선 계산역에서 302번 버스를 타시면 바로 을왕리 해수욕장에 편히 오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공항철도를 이용하셔서 인천 국제공항역에서 

302, 306, 221 버스를 타시면 30분 정도면 을왕리, 왕산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제가 머문 을왕리 팬션은 왕산 해수욕장과, 을왕리 해수욕장 중간에 위치한

꿈이머무는 펜션 입니다.



을왕리 카페 오라 바로 옆에 위치한 을왕리 팬션 입니다.



▲을왕리 카페 오라입니다. 커피 값이 너무 비싸지만 전망이 너무 예쁜 카페 입니다.

옆에 있는 길로 쭉 올라가시면 을왕리 팬션 꿈이무는 펜션에 도착 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이 펜션은 2012년도에도 한번 왔었던 펜션 입니다. 

2012년에 머물렀던 방은 소라의 꿈이고

이번에 머물렀던 방은 별들의 꿈이란 방이 였습니다.

서울과 가깝고 너무 가격대비 너무 예뻣던 펜션이라 재방문하게 됐습니다.

▼소라의 꿈


▼별들의 꿈입니다.



이 펜션의 장점은 바로 아래 편의점이 있다는 점도 굉장히 좋습니다.

새벽에 술, 음료수, 과자 등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바로 앞이라 금방 사올 수 있어서 좋습니다. 



▲펜션의 외관 사진 입니다.

장미를 심어 놓으셔서 굉장히 예쁩니다. 장미 아래에서 사진 한 장! 겟





제가 추천하는 해수욕장은 을왕리 해수욕장 보다 왕산 해수욕장을 더 추천합니다.



▲을왕리 해수욕장 사진 입니다.



▼왕산 해수욕장 사진 입니다.



사진이 너무 작아서 비교가 안되겠지만 왕산 해수욕장의 장점을 말하자면

을왕리와 왕산 거리가 굉장히 가깝습니다. 걸어가도 될 정도로 가까운 거리인데

을왕리가 사람이 바글바글 한 반면에 왕산이 사람이 적어 한적한게 좋습니다.

모래사장의 크기도 을왕리보다 왕산의 크기가 훨씬 큽니다.





영종도 꿈이머무는 펜션에서 고기도 구워 먹었습니다.

펜션 바로 앞에 불을 피워 주셔서

음식 준비하기도 편했고, 고기 굽기도 편했습니다.

사장님이 모기 물린다면서 모기향도 피워 주시고




▲맛나게 잘 익은 소세지 

1박 2일 짧은 기간이지만 편히 쉬다 왔네요

서울과 가까워 편히 힐링 하기 좋은 영종도 펜션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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