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의 공시생 블로그*] 공부 시간? 공부 잘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C.A 입니다. 

이번 주제는 공시생의 공부 시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고 합니다. 

공부 시간이 증가한다면 과연 성적이 상승할까요? 뿌린만큼 거두는 법 물론 상승할 겁니다. 하지만 무조건 앉아만 있는다고 공부가 되지는 않아요. 하루에 정말 집중해서 공부한 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이 학생들이 전부 집중해서 공부 하고 있을까요? 집중해서 공부하는 학생, 멍 때리고 있는 학생, 휴대폰 만지고 있는 학생 등등 집중력에 한계가 있습니다. 

여기서 대표적으로 얘기할 수 있는 법칙 <일리히의 법칙> 인간의 활동은 어떤 한계를 넘어서면 효율이 감소하며 나아가서는 역효과를 낸다. 

1960년대 공장에서 스타하노프 운동(구소련에서 노동 생산 능률을 높이기 위해서 노동력을 착취한 운동)지지자들은 생산 능률을 위해서 압력을 가했습니다. 압력을 받으면 받을 수록 노동력이 높아지리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실패였죠. 그런 압력은 어느정도 까지만 효력이 있고 그 한계를 넘어서는 역효과가 나버렸습니다.

저희 공시생들에게 역효과란 술이나, PC방이겠죠? 열심히 하루 종일 공부하고 그 스트레스로 인해 과음과 PC방에서 밤을 새서 게임하여 다음날 지장이 가게 만드는 일 

그럼 어떻게 해야 공부 잘하는 방법이 될까요? 공시생에게 적당한 공부 시간은 어떻게 될까요? 

<일리히의 법칙>의 예에 있었떤 스타하노프 운동에서 적당한 압력은 효율이 증가했었습니다. 공시생에게 적당한 압력이란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겠죠? 집중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점차 늘리면 됩니다. 그런 공부 집중력을 점점 늘리세요 처음에 4시간 다음날엔 4시간 10분 다음 날엔 4시간 20분 점점점 늘리시면 하루에 10시간~12시간 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 공부한 시간을 제외하면 마음을 풀어버리세요 이것도 부족해, 저것도 부족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공부엔 끝이 없어요. 나머지 시간에는 정말 건전한 취미 생활을 즐기세요. 술이나, PC방 가시지 마시고 운동, 등산, 산책, 독서(개인적으로 독서 추천해 드립니다.), 코인 노래방에서 노래 등등 자기만에 해소 할 방법을 찾아보세요. 공부만큼 중요한 겁니다.

이번 주제는 <일리히의 법칙>과 공시생 공부 시간과 공부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봤어요. 

공시생 모두가 빨리 단번에 합격하고 싶겠죠. 하지만 합격에는 엄연한 순서가 존재하고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았잖아요.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돌다리도 차근차근 두둘겨 가면서 공부하시길 바랄게요. 저희 공시생이 공시충이라고 얘기들어도 정말 벌레는 아니잖아요. 아직 인간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 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공시생은 공부의 합격의 노예가 아닙니다. 인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