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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A 입니다.


학원 강사 선택 만큼 중요한 잠 줄이기


오늘은 공시생의 최대의 적 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인간이라면 1/3을 잠으로 보낸다고 합니다.


공시생분들이라면 하루에 한번은 무조건 책상에서 잠을 자게 되지않나요?


저 또한 점심식사 후 눈꺼풀의 무게를 견디지 못 하고 책상에서 잠을 자게 됩니다.


인간은 깨어있는 2시간당 1시간 정도 잠을 자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5시간을 잔다면 10시간을 깨어 있을수 있다는 것인데요


만약에 제가 5시간을 자고 14시간을 깨어 있는다면 그 초과된 비율만큼 


신체는 다음날 부족한 잠을 채우려고 한다고 합니다.


이것을 '잠빚'이라고 합니다.


충분한 잠을 채우지 못하면 빚처럼 쌓여서 잠의 양이 점점 증가합니다.


우리가 주말에 아무리 자도 왜 피곤한지 알것같네요


저는 이미 잠빚이 많이 쌓여서 영원히 갚지 못 할것 같아요


수면 부족시 스트레스 호르몬 2배로 높아집니다. 이 스토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노화도 촉진시킨다고 하네요


또한 포도당의 내성이 증가해 당뇨와 비만으로 성인병이 생길 확률도 높아지고


감정 조절도 어려워지고 기억력, 집중력 저하 심한 경우에는 환각 까지 본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공무원 되기 전에 죽겠네요..





시험 1달 앞두고는 말이 다르겠지만 최소 5시간은 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부족한 수면은 책상을 배개 삼아서 보충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다들 자기 전에 핸드폰 만지작 하다 주무시지 않나요?

(이것만 없어도 30분은 더 잘듯..)


이게 굉장히 수면에 방해된다고 합니다. 어쩔수 없이 잠을 조금 밖에 못 잔다면


이 적은 수면양도 알차게 써야 되지 않겠어요?


1. 가벼운 스트래칭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매일 팔굽이랑 윗몸만 하지마시고


스트래칭도 해주세요


2. 술은 절대 드시면 안돼요 


술먹고 자는게 깊게 자는데 방해가 됩니다. (공시생 분들이니 술드시는 분들은 없겠죠?)


3. 반신욕, 족욕은 혈액순환이 잘되서 잠이 잘온다고 합니다.


4. 마지막으로 잠 잘오는 음식 알려드릴께요



바나나는 트립토판이라는 성분때문에 숙면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우유 역시 트립토판 성분 때문에 숙면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요


자기 전에 우유와 바나나를 한꺼번에 갈아 마시고 자야겠어요 ^^



상추의 알카로이드라는 성분은 신경 안정에 Good


우유에 바나나에 상추를 한번에 갈아 마시면 수면제 겠는데요?



캐모마일 배신감 느꼈습니다. 공부할때 물만 마시기 심심해서


가끔식 녹차나 캐모마일 타서 공부하면서 틈틈이 마시곤 했는데


이게 공부에는 방해요소 였군요 자기 전에 마시면 숙면을 돕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공시생과 잠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봤는데요


잠빚이 아무리 많이 쌓인다고 해도 잠을 줄이는게 맞는거겠죠?


가끔씩 책상에 엎드려자면 제가 제방 침대에서 자는 꿈을 꾸곤해요


그리고 눈을 뜨면 현실인 책상인걸 알게 됩니다... 자주 그런 꿈을 꾸네요


앞으로 남은 하루 저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열공 하셔서 중앙경찰학교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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