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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달 지금은 끝이난 태안 세계튤립축제를

보기위해서 태안 황도 펜션을 다녀왔는데요.

튤립축제 만큼이나 제가 머문

펜션도 예뻐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머문 펜션은 독채펜션으로

테라스에 수영장까지 있었어요.

(수영장은 추워서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이번에 머문 펜션인

펜션어거스트 입니다. 펜션어거스트 201호에서

머물렀어요. 위치는 위 지도를 참고해보세요!







펜션 내부의 모습 입니다.

굉장히 깔끔하고 디자인도 예뻤습니다.

1층의 부엌 및 거실이 있고 2층에

침실이 있는데 침실도 호텔이불처럼

깨끗했어요!!







펜션어거스트에서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이었는데요. 이렇게 침대에서 기상을 하면

바로 바닷가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서해의 특성상..

밀물.. 썰물.. 어제밤에만 해도 분명 바다가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갯벌만..ㅠ





태안 앞바다의 오션뷰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테라스의 야경의 모습인데요

앞에 있는 전구는 제 방에서 껐다 켰다

가능 합니다!!






테라스에 수영장 사용도 가능한데요

제가 갔을 땐 날이 추워서 사용을 못했어요.



테라스에서 먹는 바베큐 꿀맛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태안 안면도 황도 펜션 리뷰를 

해봤습니다. 펜션어거스트 대만족이에요

추후에 여름에 태안에 가게되면 다시 한번

방문할 의사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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