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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지금은 잘 보지 않지만 정말 어릴때 많이 봤던

프로그램이 바로 wwe 레슬링을 많이 봤어요.

그 때 당시 13살, 14살이었던 것 같은데

스맥다운보다 RAW에 있던 레슬링 선수들이 좋아

RAW를 더 애청했던 것 같습니다. 


그 때 당시 정말 좋아했었던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더 락, 케인, 언더테이커, 골드버그 등

선수들은 지금 뭐하면서 지낼까요?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데이브 바티스타


제가 이 선수를 처음 봤을때 트리플H의 에볼루션

부하로 과묵하고 포스넘치는 캐릭터로

싯 아웃 파워밤(추후 바티스타밤으로 바뀜)

피니쉬로 쓰면서 엄청나게 강력한 캐릭터였습니다.

나중에는 트리플H를 배신하고 헤비웨잇챔피언타이틀

까지 거머쥐는 선수였는데요.


하지만 전성기가 지나면서 살도 찌고 얼굴도

변하면서 바노보노라는 별명도

얻게 됩니다. 지금은 여러분도 알겠지만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멤버 드랙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2. 케인



초창기 화상을 입어 가면을 쓴 괴물컨셉으로

등장을한 케인 (언더테이커의 동생 스토리로도

활동을 했었죠.) 


훌륭한 하드웨어와 주로 악역담당을 맡았는데

실제로 wwe 역사상 최고의 대인배로

꼽힐 정도로 인성이 좋다고 합니다.

(후배들에게 좋은 기회 양보를 많이 했다고 해요)

지금은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3. 숀 마이클스



1984년 레슬링을 시작해 90년대 중반

wwe 암흑기를 버텨내는데 상당히 많은 도움을

준 선수 입니다. 1998년 부상으로 잠시 은퇴를

했으나 2002년 다시 복귀해 은퇴할때까지

수 많은 명경기를 남긴 선수.


숀 마이클스는 2010년 레슬매니아 26에서

언더테이커와 은퇴경기에서 패배하면서

은퇴를 하게 됩니다. 지금은 코치를 하며

후배를 양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4. 트리플 H


WWE 최고의 악역담당 프로레슬링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트리플H 등장장면에서

물쇼는 정말 인상적이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그의 마스코트라 하면 슬렛지 해머와

피니쉬 패디그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wwe에서 만든 영화에도 출현하고 했으나

영화 진출을 아예 접었고 트리플H는 현재

WWE를 나와 MAX라는 새로운 프로레슬링단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5. 골드버그


프로레슬링 역사상 전무후무한 최강 사기캐릭

정말 지는 경기를 보기 힘들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레슬러였는데요.

그의 피니쉬 잭해머와 스피어는

정말 힘의 상징이였어요.


레슬매니아 20 골드버그 vs 브록 레스너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했었는데요.

지금은 격투기와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답니다.

2016년에 RAW에 잠깐 복귀를 했었는데요.

레슬매니아 33에서 브록 레스너와 13년만에

재대결이 벌어졌는데요. 그 경기를 끝으로

완전히 골드버그는 은퇴를 했답니다.


6. 언더테이커


WWE의 정말 살아있는 전설이죠.

언더테이커의 눈 뒤집는 모습을 보면

어릴 땐 정말 그가 죽었다 살아났구나 

믿었을 정도로 엄청난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습니다.

(오프닝 종소리..)


큰 영향력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타 선수들도

존경심을 숨기지 않을 정도로

엄청나게 위대한 선수 입니다.

레슬매니아 30에서 레슬매니아 연승기록이

깨지긴 했지만 그는 스맥다운의 레전드였죠.

올해 4월부터는 WWE가 아닌 외부 

프로레슬링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7. 더 락


If you smell~~~ what the rock is cooking

어릴적 더락의 오프닝을 정말

많이 따라했는데요. wwe 최고 전성기를

이끈 슈퍼스타로 마이크웍과 쇼맨쉽은

그는 최고의 스타로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많은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더락이 아닌 영화배우 드웨인 존슨으로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영화배우가 됐습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주인공이죠!


8.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만 나면 모든

레슬링팬들의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것을

느끼는데요. 

Stone Cold said so라고 외치며 하는 스터너와

맥주가 그의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죠

어릴때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의

특유의 맥주마시는 법을 보며 저도

맥주를 마시고 싶었다능...


더 락의 헐리우드 진출을 보고 

오스틴 또한 영화를 많이 찍었지만...

다 실패하고

팟캐스트로 더 스티브 오스틴 쇼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우리의 추억과 함께한

WWE 프로레슬링 선수들 최근 근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랜디 오턴, 빅쇼, y2j 크리스 제리코,

골더스트 등은 아직도 경기를 하고 있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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