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안녕하세요~ 경시생 C.A 입니다. 

요즘 너무 공시생블로그를 쓰지 않아서 오늘은 오늘 공부한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2016년 7월 5일 경찰 공무원이 되기 위한 노력! 입니다.





어제부터 비가 내려서 오늘 새벽까지도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제 기상 시간은 5시 40분!

아침 마다 권혁민 하프 모의고사를 듣고 있지만 오늘은 비도 오고 해서 집 근처

송내 도서관을 다녀왔어요 



수업 들으러 학원에 나가야 하지만 아침에 권혁민 하프 모의고사 듣고 자습할 수 있는 자습실이 없어요

아모르이그잼 수강생이 4000명? 이라나? 그래서 자습할 공간이 없는듯

6시 30분 정도에 송내 도서관에 도착했는데 열람실은 7시부터 연다고 해서 



열람실을 기다리면서 근처에 앉아서 영어 단어 외움

경찰 공무원이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하도다 

제가 송내 도서관 1등으로 와서 기다리고 있으니 7시가 되기 전에 5명 정도 온 듯

열공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6시 52분 부터 입장이 가능하네요~ 

가자마자 영어단어 마저 보고

경찰학개론 문제를 열심히 풀었어요 그러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원래 아침 굶는데 오늘 따라 배가 고파서 편의점을 갔음



편의점에서 우유랑 빵으로 아침 대충 때우고 

9시까지 경찰학 문제 대충 100문제 풀고 경찰학 인강 들었음



도서관 전자정보열람실인가? 여기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어서 인강 듣기에 좋아요

인강 듣고 송내 도서관 주변에는 김밥집이 없기 때문에 

(도서관 안에 식당이 있긴 하지만 너무 비쌈 볶음밥 하나에 6천원)

비를 뚫고 

중동역까지 와서 중동역 1번 출구에 위치한 김밥천국이었나? 김밥집에서 주먹밥 2개 사서

다시 도서관으로 왔음



▲진짜 주먹밥 뻥 안치고 맛없었음 

 원래 항상 노량진에서 수업 듣고 

메가타운 1층에 포마토 김밥에서 참치 주먹밥 사서 도서관 와서 먹었는데

여기 주먹밥은 진짜 맛없고 크기도 작고 다시는 여기서 안사머기로 다짐함

맛 없는 주먹밥 꾸역꾸역 다 먹고 다시 인강 들었음



오늘 오태진 한국사 완강했음 내일 부터는 형법 인터넷 강의 들어야 함



아니 근데... 김원욱형법 강의 수가 12개? 6일치 강의인데 하루에 2시간 밖에 수업을 안하네요

지난번 원기총 수업때도 지난번에 들었던 원기총 수업때보다 부실하다고 많이 느꼈는데

나만 그렇게 느낀건가?

이번에 진도별 문제풀이 수업도 부실할꺼 같은 느낌이 듬...





아모르 신광은경찰팀 다음 시험때 부터 없어진다고 하던데 그래서 이리 대강 수업 하는건가요?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

4만 5천원 짜리 인터넷 강의인데 돈이 아까움

이번에 신광은경찰팀 프리패스 나왔던데 그거 신청한 사람들 출혈이 클 듯 



인강 듣고 복습하다가 내려와서 5시에 저녁 먹음

저녁 메뉴는 아까 사뒀던 주먹밥 1개랑 컴라면 사서 먹음

그리고 다시 올라가서 내일 형법 인강들을 부분 미리 문제 풀어보고 복습 좀 하다가 집 왔음

매일 매일 반복된 삶이라 지겹기도 하지만 경시생의 본분을 지켜가면서 

순경이 되기 위해 오늘도 열공했음

오늘의 공시생블로그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