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시생블로그

오늘 하루는 힘든 하루였네요 모든 공시생 분들 모두 힘드시죠? 2014년 3월 처음 공시생으로 노량진으로 학원 다닐때 1년 열심히 해서 꼭 합격하자벌써 2년하고도 3개월이 흘러갔네요 어른들 말씀이 길어지면 힘들어 지는게 이런말 일까요. 어제 밤에는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와서 미칠뻔 했습니다.한 2시간 뒤척이다 잠든 것 같아요 피곤해 죽겠네요. 아침에 간신히 수업 들으러 갈 수 있었습니다. 요즘 너무 더운 것만 빼면 날씨가 놀러나가고 싶어 죽겠네요 여의도 공원으로 너무 놀러가고 싶었지만 옥상에서 바라보는 여의도로 만족했습니다 ㅠ.ㅠ 매일매일 반복된 삶 오늘 친구랑 전화했는데 친구가 재밌는 얘기를 하더군요(9급 공시생 입니다.) 자기도 요즘 너무 힘들다고 매일 반복된 똑같은 일상에 만화 '나루토' 에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