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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A 입니다.

근래에 들어서 반려동물로

강아지보다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 증가했습니다.

처음 고양이는 인간과 함께 살기 시작한 때부터

고양이는 늘 호기심의 대상이었습니다.

강아지는 솔직할뿐만아니라 숨김없는 성격이라 

관심을 보이는 사람에게 자기 속마음을 드러내는 반면에

고양이는 속마음을 파악하기 어려운 동물입니다.



사람은 고양이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애를쓰지만

고양이는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이런 알수없는 매력으로 인하여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분들이 많은것은 아닐까요??





반려동물인 고양이가 아플때면

내가 아픈것마냥 제 마음도 굉장히 아픈데요!

오늘은 그런 아픈 냥이를 위해서

고양이 약먹이기에 관한 포스팅을 쓰려고 합니다.


고양이가 치료는 약의 비중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을 먹을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고양이의 치료 효과는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여기서! "반려묘 사료에 약 섞어서 먹이면 되지!" 

이런분 꼭 있을꺼라서 글을 씁니다. 

절대! 캔사료에 가루약을 뿌리거나, 

물에 가루약을 타는 방법은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일시적인 효과를 볼순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캔사료 등의 거부감을 갖게 될수 있습니다.

더 심각한 경우에는 밥을 거부해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렇다면 어떻게해야 고양이에게 약먹이기 좋을까요?

요거트를 좋아하는 반려묘라면 

가루약 위에 요거트를 뿌려서 먹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어릴때 할수 있는 일시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알약으로 먹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필건을 사용하여 알약을 먹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필건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1. 고양이의 위턱의 양쪽 송곳니 뒷 부분과 

아래턱의 앞이빨 부분을 잡아 입을 벌린다.

2. 필건에 약을 넣고 이후두부분까지 알약을 넣어준다.

3.입을 닫고 약이 잘 들어갈수 있게 목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준다.



이해가 안가신다면 동영상을 보세요!

필건의 장점이라면 고양이 잎안에 손이 들어갈 필요없고

깊이 들어갈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런 필건은 순식간에 해야하기 때문에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원시적인 방법을 추천합니다.

1. 엄지와 검지로 알약을 잡고 

중지로 송곳니 사이를 아래로 내려 입을 벌려 줍니다.

2. 재빨리 약을 최대한 깊이 넣습니다.

3. 약을 넣고 입을 벌리지 못하게 잡습니다.

4. 이때 코에 바람을 불어주면 고양이가 놀라 약을 삼키게 됨


아픈 고양이를 위한 약먹이기 !

좋은 정보가 되셨나요?

반려묘가 빨리 낳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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