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24 전술 설정 및 설명 (커스텀 전술)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피파 시리즈가 피파와의 계약 문제로

새롭게 FC 시리즈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FC24 얼티메이트모드는 혼성축구와

관련해서 굉장히 떠들썩한 모드가 아닐까 싶은데요.

 

FC 24의 다른 유저들이 사용하는 커스텀전술을

그대로 사용하는 간단한 방법도 있지만

본인이 전술을 만들어 사용하면 좀 더

재미가 있을꺼라 생각이 되는데요.

오늘은 이 FC 24 전술 설정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FC 24 전술 설정

 

 

수비 스타일은 수비상황에서

우리 선수들의 전체적인 움직임을 결정합니다.

 

 

밸런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수비스타일로 자기 자리를

고수하는 지역수비 방식의 수비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볼 터치 실수 시 압박

볼 터치 실수 시 압박 수비스타일은

평시에는 밸런스와 같이 지역수비 방식의

수비를 하다 상대가 빌드업을 오래 하거나

루즈볼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선수들이 라인을 올리면서

주변선수들이 압박을 하는 수비스타일입니다.

 

 

공을 뺏긴 직후 압박

공을 뺏긴 직후 압박 수비스타일은

7초 압박이라고 불리는 수비스타일입니다.

상대에게 공을 뺏기게 되면

그때부터 바로 압박을 시작하게 되어

7초정도 압박을 하는 수비스타일입니다.

압박에 성공해서 상대의 공을 뺏어올 경우

높은 라인에서 공을 뺏을 수 있어

많이 사용하는 전술입니다. 7초 동안 상대의

공을 빼앗지 못하면 지역수비 방식으로

바뀌게 됩니다.

 

지속적인 압박

계속적으로 압박을 시도하는 전술이지만

초반부터 사용하게 되면 선수들의 체력이

후반까지 버티기 힘들게 됩니다.

경기에서 지고 있는 상황에 후반 막판에

사용하면 유용한 전술입니다.

 

후퇴

후퇴 수비스타일은 물러서는 수비스타일인데요

이 수비스타일을 사용하게 되면

우리 팀 바로 코 앞까지 상대가 손쉽게

올라올 수 있으므로 마지막에 버틸 때 외에는

쓰지 않는 것을 추천하는 FC 24 수비스타일입니다.

 

수비 폭

폭은 수비시의 측면 간격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넓게 설정하게 되면 상대 윙어들의

측면 공격을 막기에 유용하고

좁게 설정하게 되면 중앙을 수비하기에

유용하게 됩니다.

측면보다 중앙이 뚫리는 것이 위험하기 때문에

폭은 50 밑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깊이

수비라인의 높이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깊이를 낮게 설정하게 되면 역습하기 어렵고

주도권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깊이는

50위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FC 24 수비스타일을 알아봤고

공격 빌드업 플레이도 알아보겠습니다.

 

 

빌드업 플레이

우리 진영에서부터 경기장 중앙까지

플레이 방식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밸런스

큰 특징 없이 상황에 따라 선수들이

적절한 속도로 올라가면서 빌드업을 진행하는

전술입니다. 강점도 약점도 없어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전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느린 빌드업

느린 빌드업의 경우에는 공을 가지고 있는 선수

주변 선수들이 공을 받으려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전술 입니다. 우리 진형에서

패스 횟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빠르게 역습을

가져가는 것보다 상대의 압박을 풀어내기

어려울 때 사용하면 유용한 전술입니다.

 

빠른 빌드업

빠른 빌드업의 경우에는 주변 선수들이

빠르게 하프라인으로 뛰어올라갑니다.

역습에 사용하기에 적절한 전술입니다.

상대가 전방에서 압박을 하게 되면

느린 빌드업과 달리 패스할 선택지가

줄어들기 때문에 불리하고, 역습 시

상대에게 공을 빼앗기게 되면

아군 선수들이 전방으로 쏠려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긴패스

긴패스의 경우 공격진에 위치한 선수 들이

빠른 타이밍에 뒷공간으로 향해 뛰어가는

빌드업 플레이입니다. 빌드업이

하프라인도 가기도 전에 공격수들이

침투를 시작하기 때문에 비전과 패스능력이

높은 미드필더가 사용하여 패스를 하면

1:1 찬스를 많이 많이 가져갈 수 있는

스타일의 FC24 전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회 만들기

상대진형 하프라인 넘어 파이널 써드에서

어떤 움직임을

가져갈지 정하는 전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밸런스

밸런스는 상황에 따라 침투를 하기도 하고

볼을 받으러 오기 도하는 균형 잡힌 기회 만들기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볼 점유율

볼 점유율은 주변 선수들이 침투를 하기보다

볼을 받으러 오거나 기다려주는 전술입니다.

이런 움직임으로 인해 선수들 간에

서로 포지션이 바뀌는 스위칭이 많이

일어나는 전술이며 상대가 박스 근처에서

나오지 않고 막고 있을 때 상대 수비를 끌고 나올 수 있어

사용하면 좋은 전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방 달리기

전방 달리기의 경우 미드필더와 수비수들을

높은 곳까지 끌고 올라오는 전술입니다.

모든 선수들의 높이가 높아진 만큼

역습에 위험한 전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직접패스

직접패스의 경우에는 굉장히 많이 사용되고 있는

기회 만들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이널 써드에 진입하게 되면 공격수 및 윙어

모두 침투를 시작합니다. 뒷공간을 향해

쓰루패스를 보내도 되고 쓰루패스를 보낼

타이밍을 놓쳤다고 해도 이미 침투한 

공격진 때문에 상대 수비진형도 

내려앉아있기 때문에 그대로 수비진형으로

전진하기에도 좋은 전술입니다.

 

공격 폭

공격 시 선수들의 간격을 설정해 주는 수치입니다.

40-60을 주로 많이 사용하고 

윙어를 많이 사용하면 높게 설정하고

중앙에서 짧게 주고받는 것을 선호하면

폭을 낮게 설정하면 됩니다.

폭에 따라 변화가 크기 때문에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플레이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박스 안쪽 선수

박스 안쪽 선수의 경우에는 공을 갖고 있는

선수가 크로스를 올릴 수 있는 위치에 있을 때

박스 안으로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침투할지 인원을 정하는 수치입니다.

박스 안쪽 선수의 경우 주로 5-6명을 많이 사용합니다.

 

 

코너킥, 프리킥

코너킥과 프리킥에서도 선수들을 얼마나

페널티 구역에 배치시킬지 정하는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너킥은 2-3 칸

프리킥의 경우 1-2칸을 많이 사용합니다.

 

FC24 전술 설정 및 설명을 해드렸는데요.

다음 포스팅 때 선수 지시사항에 대해서도

알려드릴 테니 다음글도 읽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