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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국역사인 삼국지는 지금까지 중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일본 게임들의 단골 소재로

많이 사용되었는데요.

오늘은 이 삼국지 게임 역사를 1985년부터

현재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85년-


삼국지1



코에이하면 삼국지 삼국지하면 코에이라고

할 정도로 지금의 코에이는 삼국지게임의 대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코에이에서 처음나온 게임이

바로 이 삼국지1 입니다.


1985년 바로 이 삼국지1이 처음 발매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정식으로

발매되지 않았다고 해요.


-1989년-


천지를 먹다1



캡콤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모토야마 히로시의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게임입니다. 


유비, 관우, 장비, 조운 중 한 명을 골라

말 위에서 싸우는 방식으로

횡스크롤 액션 게임의 시초 입니다.


삼국지2



삼국지2 역시 코에이에서 출시가 된 게임으로

출시가 되자마자 히트를 친 작품 입니다.

1편과 다르게 국내에도 정식 발매되어

우리나라 팬들도 정말 많이 생긴 작품 입니다.


-1992년-


천지를 먹다2



출시와 함께 오락실과 게임기 시장에

엄청난 파장을 준 천지를 먹다2 입니다.

저 또한 이게임은 오락실에서 해본적이

있을만큼 그 때 당시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삼국지3



삼국지3 또한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던 게임 입니다. 출시 되는 조립 pc에

삼국지3가 깔리지 않으면 팔리지 않을정도로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1993년-


삼국지 무장쟁패1



삼국지 무장쟁패라는 게임은

대전 액션 게임으로 

오락실에는 스트리트 파이터가 있었다면

pc에는 무장쟁패가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1994-


삼국지4



삼국지4는 시리즈 최초로 한 화면이 

넘어가는 넓은 크기의 지도가 사용되는데요.

난이도가 쉽고, 게임성이 매우 떨어져

삼국지 시리즈 팬사이에 호불이

갈리는 게임 입니다.


폭소 삼국지2



폭소 삼국지의 원래 이름은 부갑 천하인데

국내 출시될 당시 게이머들 사이에서

폭소 삼국지로 알려지게 됩니다.


브루마블과 같은 보드게임 형식으로

귀여운 요소가 많은 게임 입니다.


-1995-


삼국지 영걸전



pc게임의 전설 삼국지 영걸전 입니다.

턴제 rpg로 게이머는 유비가 되어

조조를 물리치고 한 왕조를 부흥을 목표로

스토리를 진행하는 게임 입니다.


와룡전



와룡전은

대만 네오게튼에서 만든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입니다. 다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과

달리 군사의 입장에서 게임을 진행하고

턴제가 아닌 실시간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삼국지 무장쟁패2



무장쟁패2는 전작인 무장쟁패1의 인기에

힘 입어 2년만에 나온 게임 입니다.

스피드, 게임성, 그래픽, 타격감, 콤보등이

모두 발전되었습니다.



-1996년-


삼국지 공명전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윈도우가 보급되기

시작했는데요. 삼국지 공명전도 윈도우 전용

게임 입니다. 공명전은 영걸전 시리즈의 2번째

작품으로 1탄이 유비가 주인공이었다면

공명전은 말그대로 제갈량이 주인공인 게임인

턴제 rpg 입니다.


삼국지5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 된

삼국지 게임 입니다. 당시 게임에서

그래픽이 굉장히 좋았으며 bgm 또한 

좋아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 했습니다.


-1997-


삼국군영전



97년도에 삼국군영전 시리즈가

최초로 시작되는데요. 대만의 오딘소프트

에서 제작한 게임으로 국내에서 많은

인기 몰이를 했습니다.


내정을 최대한 간편하게 만들고 장수 레벨,

필살기, 계책과 같은 rpg적 요소를 넣어

전투의 재미를 더한 게임 입니다.



-1998-


삼국지 천명1



98년도에는 국산 게임인

삼국지 천명1이 출시합니다.

동서게임채널에서 제작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고우영 화백의 삼국지를 원화로

했습니다. 하지만 흥행에는 실패 합니다.


삼국지6



삼국지6는 지금까지 턴제를 버리고

과감하게 실시간 전투방식을 택합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중국의 각 지형에 맞는

병과가 등장을 합니다. 또한 명령 입력이

가능한 일기도 플레이도 이때부터 도입이 됩니다.


삼국지 조조전



영걸전, 공명전 다음으로 나온 작품이

바로 조조전 입니다. 전작들의 악역으로

나온 조조를 주인공으로 만든 게임 입니다.

우리나라에선 크게 흥행하여 지금

넥슨에서 모바일로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이 

출시되었는데요.



저 또한 이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을 

플레이하고 있는데 새롭게 이 게임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핵과금러가 아닌이상

비추 합니다.



-1999년-


삼국군영전2



전작에 비해서 그래픽이 가볍고, 밝게

만들어졌습니다. 전작에서 말이 많던

시간제한이 사라졌고 쉬운조작법으로

중동성이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삼국전기1



정말 오랜만에 만들어진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천지를 먹다 3로 알려져있지만

이 게임은 삼국전기라는 게임 입니다.

비밀암호를 통해야만 제갈량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게임 입니다.


-2000년-


진삼국무쌍1



코에이의 또다른 대표게임인

진삼국무쌍1이 출시되어 집니다.

한 장수가 되어 실제로 전장에서 

전투를 하는 게임으로 우리나라에는

2002년에 정식으로 출시가 됩니다.


삼국지7



기존에서 군주로 플레이를 했다면

삼국지7에선 장수제를 도입하게 됩니다.

기존에 했던 군주제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반감이 많았던 작품입니다.


삼국지 천명2



그당시 인기게임이었던 스타크래프트의

인터페이스와 그래픽을 모방하여 어느정도의

인기를 불러모았던 게임 입니다.


삼국지8



삼국지7과 마찬가지로 8또한 장수제로

진행을 합니다. 전법의 레벨을 올리거나

결혼, 육아를 할 수 있어 장수 육성의 재미 

요소가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진삼국무쌍2



진삼국무쌍2는 100만 판매량을 달성하여

코에이의 간판게임으로 우뚝 섭니다.

전작에 비해 무기, 아이템 및 스테이지가

대폭 추가되었습니다.


-2002년-


삼국군영전3



삼국군영전 시리즈가 내정이 간소화되고

전투에 치중이 되어 인기가 많았었는데

삼국군영전3에서는 코에이 삼국지와 비슷한

내정을 추가해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와

이질적인면이 있습니다. 


-2003년-


삼국군영전4



삼국군영전4가 2003년에 출시되지만

동시에 코에이삼국지가 출시되면서

밀리고 더이상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작품이 되고 이 후 대만에서는 7편까지 나옵니다.


삼국지9



삼국지7과 8의 장수제를 과감히 버리고

다시 군주제로 돌아옵니다. 게임성만으로는

역대 삼국지시리즈를 통틀어 극찬을 받았지만

7과 8의 장수제에 익숙해진 플레이어에겐

외면받았습니다.



진삼국무쌍3



전작처럼 100만개가 팔리면서 흥행을 유지했고

이 흥행에 힘 입어 맹장전, 엠파이어스

라는 확장팩 또한 출시가 됩니다.


-2004년-


삼국지10



삼국지10에서는 군주제를 버리고 다시

장수제로 돌아왔으며 문관들의 일기토인

설전이 이 때부터 처음 등장했습니다.


-2005년-


진삼국무쌍4



진삼국무쌍3 확장팩이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아

비슷한 시스템으로 무리하게 출시되어

사골무쌍이라는 비판을 받았던 작품 입니다.


-2006년-


삼국지11



지금까지와 다른 코에이삼국지 최초로

3d 맵이 도입되었으며 다시 군주제를

도입하여 시리즈의 정통성을 잇는 게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성도 또한 너무 좋아서

팬들 사이에서 리메이크가 되는 등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는 버전 입니다.


-2007년-


진삼국무쌍5



플스3로 처음 나온 게임이라

그래픽, 시스템이 크게 바뀌어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으나 상업적으로는 역대 

시리즈들 중에 가장 실패합니다.


-2009년-


삼국지w, 웹삼국지



삼국지w와 웹삼국지는 컴퓨터 사양에 

제약 없이 인터넷만 있으면 플레이 가능한

웹게임으로 이 두 게임은 크게

성공을 합니다. 게임상의 시간이 실제 시간으로

진행이 되어 일상생활을 하면서 느긋하게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 입니다.


-2011년-


진삼국무쌍6



진삼국무쌍6는 전작에 비해 스토리모드를 

강화하여 좋은 평가를 받은 게임 입니다.


-2012년-


삼국지12



삼국지11이 나온 이후 6년만에

삼국지12가 출시가 됩니다. 삼국지12같은

경우에는 터치 스크린을 이용한 조작이

가능하여 태블릿pc같은 저사양 하드웨어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저사양에서도 플레이 가능하게 만들어지다보니

게임성과 그래픽이 매우 가벼워져서 

팬들에게 외면받은 게임 입니다.


-2013년-


진삼국무쌍7



진삼6를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전작의 문제점을 전체적으로 수정 및 보안하여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았은 게임 입니다.


-2016년-


삼국지13


출시될 당시에 엄청나게 많은 혹평이

쏫아졌지만 삼국지13pk에서 많은 부분이 보강되면서

장수제 시리즈중에서 그나마 낫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입니다.


-2018년-


진삼국무쌍8



기존의 스테이지 시스템을 버리고

넓은 중국의 땅을 구현한 오픈월드형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출시되었으나

공허한 오픈월드를 본 게이머들에게

많은 혹평을 받은 게임 입니다.



-2019년-


삼국 토탈워



삼국 토탈워 정식발매는 5월달에 한다고 합니다.

현재 기대중인 작품인데

어떠할진 실제로 해봐야 알 것 같아요.


이상으로 삼국지 게임 역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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