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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오늘 공짜 티켓으로 문학 경기장을 다녀왔습니다.





문학경기장 이름이 SK행복드림구장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저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매번 문학구장으로 이야기해서 그런지 아직 입에 붙지 않네요



Sk 와이번스 vs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였습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문학 야구장(SK행복드림구장) 가는 길부터 사람이 많았습니다.



2시 조금 넘어서 들어간 상태라 1루쪽 위층 올라가서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문학 야구장 전광판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사이즈의 전광판이라고 합니다. 어마 어마 합니다.



이마트에서 사간 닭꼬치



이마트 크림 치즈 피자 입니다.



경기 중간에 다양한 이벤트를 많이 하더군요. 와이번스 개를 뽑는 그런 이벤트 였습니다. 



이날 야구경기 경기 초반에 삼성 라이온즈에게 점수를 8점이나 줘버린 상태라 sk 와이번스가 지는 줄 알았는데 6회와 7회 역전의 발판이 마련되었지만 9대 6으로 경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늘 경기 정말 재밌었습니다. SK가 무서울 정도로 금방 점수를 따라 붙어서

마지막엔 삼성이 만루까지 내주는 바람에 홈런 한 방이었으면 역전패 당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오늘 최정 선수 홈런 2개 쳤네요 최정 선수 홈런 쳤네요.



야구장 맥주 정말 맛있습니다. 

이런 야구장 술 반입 소주, 맥주 다됩니다. 단 캔이나 병은 안됩니다.



이렇게 가지고 오지말라고 하는데도 캔을 반입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야구장에 음식물을 가져오셔도 됩니다. 어떤 야구장에서는 1인당 1L까지 이런 규정 있습니다.

소지품 검사는 따로 안 합니다. 

경찰관들도 소지품 내용의 개시요구에 강요적인 언동에 의하지 않는 한 허용 된다고 합니다.(흉기 조사 제외) 


야구장 입구에서 소지품 개시 요구를 하시면 안보여 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야구장에 못 들어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니, 병과 캔은 가져가지 마시고 맥주 픽쳐로만 이용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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