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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스터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일본에 가장 무서운 터널로 알려진

이누나키 터널을 들어보셨나요?



현재는 이누나키 터널은 폐쇄되고

신 이누나키 터널이 뚫렸습니다.

하지만 이 두 터널모두

안좋은 소문이 많이 돌고 있습니다.





이누나키 터널은 일본 이누나키 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누나키라는 뜻
개를 데리고 사냥하는
사냥꾼의 이야기에서 시작됩니다.
사냥을 하던 중 개가 너무 짖자
사냥을 할수 없어서
그 자리에서 개를 죽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곧이어 나무에서

큰 뱀이 나왔고 

자기를 지키기위해서 짖었던 개를 

죽인것을 후회하고 그곳에

이누나키라는 비를 세우고 마을이름도

이누나키가 되었습니다.



이누나키 산에는

1926년 개통된 '이누나키터널'이 있습니다.



이터널의 길이는 433m인데

터널안에 많은 낙서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끝부분에는

한국어 낙서가 있다고합니다.

이곳에서 가끔 한국어가 들린다고 합니다.

옛날에... 일본에서 강제노동하다

돌아가신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 XX 일본XX)


이곳에서 너무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는데요

그사고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터널을 지나가는 자동차에 불이 붙거나

오토바이가 무엇인가에 걸려

넘어지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또한 터널을 지날때 귀신이 자주

목격된다고 하는데

하얀색의 차는 대부분 귀신을

본다고 합니다.





또한 이 터널안에서 

살인이 일어나곤했었는데요

1988년 12월 불량청소 5명은

우메야마씨의 차를 뺏으려고

차 안으로 뛰어들었고

우메야마를 집단폭행합니다.

그리고 도망가는 우메야마를

손발을 묶고 가솔린을 부어

불태워 죽였다고 합니다.

이 사건이후 심령현상이 더 심해졌다고 합니다.



1994년 이누나키 터널을

폐쇄되었습니다.

그리고 91년 개통된

신 이누나키 터널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신터널도

이상한 소리가 가끔씩

들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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