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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개봉한 영화 

황정민,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김원해가 나와서

주목을 받은 영화 아수라

하지만 영화제목만큼 

아수라장이라고 불린 그 영화

영화 아수라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영화 아수라 스틸컷>


많은 분들이 평점도 안좋고

아수라장이라고 표현하길래

전 기대없이봐서 그런지

나름 괜찮았습니다.

많은 부분에 대해서 생각도 해봤고요

(전혀 영화 내용과 무관한

경찰수사권독립에 대한 생각해봤어요..

경찰, 검찰 모두 나와서 그랬나봅니다.)





영화 아수라 뜻

아수라는 전쟁이 끊이지 않는

아수라도에 살고있는

귀신들의 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 귀신들이 싸우는 전쟁터를

아수라장이라고 합니다. 

아수라는 매일 3번 전쟁터에 나가

싸움을 하고 서로 끊임없이

헐뜯고 시기하는것을 좋아한다고

전해집니다.


실제 영화에서도 부패형사, 한도경(정우성)이

악인들과 손을 잡고 

그 안에서 서로가 서로를 짓밟으며

이용하는 이야기가 줄거리 입니다.


아수라 줄거리

<영화 아수라 스틸컷>


안남시라는 시의 시장인

박성배(황정민)은 겉과 속이 많이

다른 인물입니다.

겉으론 좋은 시장인척 연기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살인교사와, 마약거래를 일삼는

나쁜놈중 나쁜놈 입니다.

그런 박성배 밑에서 온갖 더러운일을 다하는

형사 한도경(정우성)

말기 암환자인 아내의 병원비를 핑계로

박성배의 시키는 일을 다하는 그런 인물입니다.


<영화 아수라 스틸컷>


오늘도 어김없이 박성배의 재판

증인을 죽여 없애는 과정에서

한도경이 한도경의 선배경찰을

밀어 죽게만드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영화 아수라 스틸컷>


사건 현장에 있던 오랜동생

 문선모(주진문)와

입을 맞춰 간신히 위기는 모면했지만


<영화 아수라 스틸컷>


한도경의 모든 더러운짓을 

알고있는 검사 김차인(곽도원)과

검찰 수사관 도창학(정만식)의

협박으로 박성배의 범죄지시가 담긴

녹음파일을 요구해옵니다.

박성배와 김차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면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한도경...

과연... 그의 운명은...




아수라 결말

한도경이 이렇게 갈팡질팡 하게된

원인 중 하나는

박성배의 수행원으로 자기가

꼽아준 문선모와도 갈등이 있었습니다.


<영화 아수라 스틸컷>


착한 경찰이었던 문선모는

한도경의 박성배의 수행원으로

돈의 맛을 알아가면서

점점 변하기 시작합니다.

박성배를 위해서 사람을 죽이고

심지어 같이 함께 일했던

박성배의 집사까지 죽입니다.


점점 박성배가 문선모를 신임하자

뒷방 늙은이가 된 한도경은

박성배를 배신하기도하고

검사 김차인을 배신하기도 합니다.


<영화 아수라 스틸컷>



이렇게 영화는 마지막 종착점

박성배의 집사 장래식장에 오게됩니다.

장래식장이 정말 아수라장입니다.

피튀기고 서로가 서로를 믿지못하고

죽고 죽이는 혈전이 벌어집니다.

결국 승자는 아무도 없는

그런 혈전... (결국 다 죽음)





네, 지금까지 

영화 아수라 결말, 줄거리, 뜻을

알아봤습니다.

아수라 제 별점: 3.5점

생각보다 저는 재밌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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