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시생블로그

안녕하세요?C.A 입니다.리우올림픽 어제 펜싱 여자 단체전 경기가 있었어요대한민국 vs 에스토니아이길수도 있었는데 정말많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경기보는 내내 플레시(?) 팡뜨(?)라고 해설위원들이 말하시는데아마 다른분들도 공감하실듯 무슨소리하는거야 설명좀해주지그래서 제가 친절히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펜싱의 역사! 펜싱은 무기로 사용해오던 검의 술법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로마시대, 중세시대를 거치면서다양한 검술들이 생겨났고18c에 귀족들은 검술을교양의 일부라고 생각하여전투에서 스포츠적인 것으로 변모하였습니다. 그것이 펜싱의 기원입니다. 펜싱 보호장비를 하고 찔리면 아플까요?물론입니다. 펜싱경기의 검은경기 종류에따라 3가지가 있습니다.플러레, 에페, 사브르가 있는데 수박도 잘려나갈 정도로날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