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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009년 비행기 추락 사고

배경으로 한 영화

설리 허디슨강의 기적 실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스틸 이미지


영화 설리 허디슨강의 기적은

아까 말씀드린대로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09년 1월 15일 15시 27분

US에어웨이 소속 비행기가

이륙한지 1분 밖에 되자 않은 상황에서

뉴욕 라바디아 공항 관제탑에

새와 2번 충돌했다는

무전이 들어오게됐습니다.



2개의 엔진을 모두 상실한

비행기는 비상착륙을 시도합니다.

비상착륙을 하는 장소는

한겨울 차디찬 허드슨강

기장 체슬린 설렌버거(애칭 설리)의

정확한 판단이 없었다면

155명이 죽을수 있었던 상황입니다.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스틸 이미지


설리의  노련한 기질로

동체 파손없이 무사히 허드슨 강 위에

착륙할수 있었습니다.



이후 신속히 구조대가 출동하여

24분만에

승객 그리고 승무원 

모두 구조될수 있었습니다.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은 사고 직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관제탑에선 근처에 위치한 공항으로

회항을 명령했으나, 

설리는 그 명령을 무시하고 

비상 착수를 시도합니다.

이 일로인하여 국가운수안전위원회는

청문회에 제소하게 되는데요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스틸 이미지


이 영화는 비행기 추락 사고라는

스펙터클한 장면과 액션영화가 아닙니다.

액션보단 인물의 심리에 초점이 맞추진 영화예요





개봉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2주만에 전세계 흥행수익 1,100억을 넘긴

영화 입니다.

오늘은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실화와 결말에

대해서 포스팅 해봤습니다.



영화 예고편 보시면서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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